[광주/전남]광주박물관 ‘박물관 이야기’ 20일부터 한달간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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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은 20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가족을 대상으로 ‘2015 겨울! 박물관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겨울! 박물관 이야기―여덟 번째 동물, 양(羊)’은 을미년(乙未年) 양의 해를 맞아 우리 문화에 나타나는 양과 연계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통문화에서 양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평화를 줄 거양―달력’(매주 화요일), ‘보들 보들 양 펜던트’(매주 금요일)를 교육관 체험학습실에서 진행한다. 매회 40명(15가족 내외)까지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박물관 홈페이지(gwangju.museum.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062-570-7053, 7068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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