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 ‘비정상회담 3인방’ 모델로 이미지 업그레이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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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를 찾아서]

특별한 콘셉트와 놀라운 이벤트로 여행객들에게 참신한 즐거움을 선물해온 보물섬투어가 이미지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여행을 여행답게’ 보물섬투어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비정상회담’의 패널인 줄리안, 타일러 라시, 다쿠야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벨기에 출신 줄리안과 미국인 타일러 라시, 일본인 다쿠야는 밝고 즐거운 여행객의 콘셉트에 맞춰 촬영을 마친 상태로 광고를 통해 보물섬투어의 모든 것을 알리는 데 앞장서게 된다.

보물섬투어에선 조기예약 할인과 다양한 특전이 있는 설연휴 상품 ‘비정상특가’ 이벤트를 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omultour.com)와 대표번호(02-2003-2000)로 문의하면 된다.

■일성여행사, PGA 2015 US 마스터스를 현장에서 즐긴다

매년 4월이면 전 세계 골퍼들의 이목이 한곳으로 쏠린다. 바로 US 마스터스 대회가 열리는 미국 오거스타 골프클럽이다. 오거스타에서의 US 마스터스 참관 및 라운딩 상품이 골프여행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마스터스 대회 기간에 운영되는 공식 1018클럽을 이용하며 2일차(컷오프 결정일)와 최종일 두 번의 갤러리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 기본 6일 일정 동안 3번의 명품 골프장에서의 라운딩 외에 3번의 환상적인 골프 라운딩 기회가 추가로 잡혀 있는 9박 11일의 골프여행 상품이다(대회 종료 후 오거스타 라운딩은 별도 문의).

골프전문 여행사 일성여행사(02-735-1144)에서 내놓은 이 상품의 가격은 1390만 원이다.

■레드캡투어, 북유럽+에스토니아·러시아·독일 16일 크루즈

레드캡투어의 ‘북유럽+에스토니아·러시아·독일 16일’ 일정은 2014년 신규 취항한 14만t급 리갈 프린세스호로 운항되며, 북유럽 핵심 4개국(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과 에스토니아, 러시아, 독일까지 한번에 볼 수 있다.

코펜하겐에서는 칼스버그 맥주박물관 방문과 왕실 도자기 로얄 코펜하겐 외 감각적인 데니시 디자인의 인테리어와 가구, 조명, 식기 등을 통해 북유럽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독일 역사의 과거, 현재, 미래와 예술과 교육의 중심 베를린을 방문하며, 학센과 맥주를 맛볼 기회도 갖는다.

자세한 상품 일정 및 가격은 레드캡투어 홈페이지 또는 레드캡투어 크루즈팀(02-2001-4702∼47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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