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골프 배상문, 김승혁 등 의류 후원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1월 16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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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데상트골프
사진제공|데상트골프
- 허미정, 이민지 등 LPGA 선수들과도 후원 계약

데상트골프는 2월 브랜드 런칭을 앞두고 미국과 일본, 한국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선수들을 후원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배상문(29)과 김민휘(23), 한국과 일본프로골프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김승혁(2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허미정(26)과 이민지(19) 그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양제윤(23), 강다나(25) 등에게 의류를 후원하기로 했다.

데상트골프는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고 있는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의 어슬레틱한 무드를 골프로 확대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내기 위한 골프웨어이다.

데상트골프 관계자는 “선수들에게 골프웨어는 또 하나의 장비나 마찬가지다. 경기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능성 소재를 위주로 제작된 데상트골프가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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