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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전자, 블랙베리 인수설 부인…‘8조 억 원 인수설, 사실무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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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5 11:06
2015년 1월 15일 11시 06분
입력
2015-01-15 11:06
2015년 1월 15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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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블랙베리 인수설 부인. 사진= 블랙베리 클래식
‘삼성전자 블랙베리 인수설 부인’
삼성전자가 캐나다 스마트폰 제조사 블랙베리 인수설을 공식 부인했다.
15일 삼성전자는 “삼성이 블랙베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인수설을 부인했다.
블룸버그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삼성전자가 특허권 확보를 위해 최대 75억달러(약 8조1112억원)에 블랙베리 인수를 시도 중이라고 지난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에 블랙베리는 같은 날 CNBC를 통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삼성전자 인수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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