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상대 계약 무효 소송’ 클라라, SNS에 올린 글 보니…“사랑해”

클라라 소속사 상대 계약 무효 소송. 사진제공 = 클라라 트위터

‘클라라 소속사 상대 계약 무효 소송’

클라라가 소속사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 중임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밝은 모습을 보여 화눈길을 모았다.

14일 배우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등 각국의 언어로 팬들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클라라는 “사랑해 / 我?? / 愛してる / ????????? / Toi yeu b?n / Би танд хайртай / Saya Cintaimu / Ti amo / Mahal kita / I love you / ???? ??? ???? ???? ”라고 사랑을 고백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이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 속 클라라는 밝게 웃으며 상큼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나머지 한 장의 사진 속 클라라는 눈을 내리깐 채 차분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현재 소속사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진행 중이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 따르면, 클라라는 소속사 회장의 언행 때문에 성적 수치심을 느껴 소속사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으나, 소속사 측은 오히려 회장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반박했다.

클라라 소속사 상대 계약 무효 소송. 사진제공 = 클라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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