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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30대 직장인이 전한…‘가장 감동적인 소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4 18:01
2015년 1월 14일 18시 01분
입력
2015-01-14 17:44
2015년 1월 14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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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출처= 인터넷 게시판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로또 2등 당첨자가 당첨금 전액을 기부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다.
14일 로또플레이에 따르면 로또 632회 2등 당첨자인 평범한 30대 직장인 여성이 당첨금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첨된 금액은 총 5550만 6901원이다. 세금을 제외한 실지급액은 3939만 6391원으로 알려졌다.
로또 당첨금 전액을 기부한 이 여성의 소식은 한 인터넷 게시판를 통해 전해졌다. 이 게시판에는 “로또 당첨자가 2등 당첨금을 전부 불우이웃을 돕는데 썼다”고 게재돼 있다.
또한 당첨자는 로또플레이 측에 “로또 2등 당첨금 전액을 우리나라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기부하고자 합니다”라고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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