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김래원-이민호와 ‘강남’서 호흡…많이 챙겨준 선배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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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14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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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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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김래원 이민호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촬영 중 이민호와의 호흡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13일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강남 1970’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김래원과 이민호, 설현이 참여했다.

이날 설현은 이민호와의 연기호흡에 대해 “영화가 처음이다 보니까 많이 긴장했었다. 이민호 선배님이랑 함께하는 장면이 많다보니 많이 챙겨주시고 도와주셨다”고 말했다.

설현은 이어 “이민호 선배님뿐만 아니라 정진영 선배님, 감독님, 촬영 스태프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즐겁게 촬영 할 수 있었다”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김래원은 설현의 미모를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21일 개봉하는 영화 ‘강남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으로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다. 김래원과 이민호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설현 김래원 이민호.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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