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탈세로 100억 추징금 논란… 소속사 측 “명백한 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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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14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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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탈세 논란’

배우 장근석이 탈세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장근석 탈세 논란’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14일 장근석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100억 원 추징금은 사실이 아니다”며 “과거 이미 관련된 입장을 충분히 표명을 했던 사안들이, 또 다시 이렇게 불거졌다. 더 이상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못 한다”고 전했다.

앞서 장근석 소속사 측은 지난해 7월 조세포탈 의혹이 있었을 당시 “조세 포탈 정황 보도는 명백한 오보임이며 또한 현재 장근석이 탈세 의혹을 받아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리며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면서 “트리제이컴퍼니는 중국 내에서의 아시아 투어, 팬미팅 등을 비롯한 행사에 대해 합법적인 계약 후 모든 건을 진행해 왔다”고 해명한 바 있다.

‘장근석 탈세 논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근석 탈세 논란, 해명해도 계속적으로 자꾸 문제가 불거진다”, “장근석 탈세 논란, 소속사 말이 사실이라면 장근석 정말 억울하겠다”, “장근석 탈세 논란, 진실은 밝혀지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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