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2위 OK저축, 대한항공 완파 4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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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13일 외국인 선수 시몬(30득점)과 송명근(12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대한항공을 3-0(25-22, 25-21, 25-23)으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대한항공은 복귀한 김학민이 15득점으로 활약했지만 외국인 선수 산체스(18득점)의 부진이 아쉬웠다. 승점 46(17승 6패)이 된 2위 OK저축은행은 1위 삼성화재를 승점 7점 차로 추격했다. 여자부 선두 도로공사는 흥국생명을 3-0으로 꺾고 7연승을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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