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눈앞에 성산일출봉… 옥상엔 야외수영장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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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 라마다 앙코르’ 호텔 분양

㈜제이엔피홀딩스는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동류암로에 짓는 ‘제주 성산 라마다 앙코르’ 호텔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8층에 전용 23∼38m²로 구성된 273실 규모다.

객실마다 테라스(4.30∼5.29m²)를 설치해 성산일출봉과 우도, 한라산, 섭지코지 등을 내다볼 수 있다. 또 옥상에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와 같은 특급호텔에서나 즐길 수 있던 옥외수영장 ‘스카이풀’을 조성한다. 최근 인기를 끄는 ‘루프톱 바’도 들어선다. 옥상 야외 공간을 활용해 모임과 파티를 할 수 있는 장소다.

계약금(10%)을 내면 중도금(50%)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분양가는 객실당 평균 1억5000만 원. 계약자에게는 연 10일 객실이용권, 제주 왕복항공권 2장 등의 혜택을 준다. 본보기집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2-5와 대구 중구 봉산동 165-7에 있다. 준공은 2016년 3월 예정. 서울 02-557-0045, 대구 053-253-0030, 광주 062-374-3200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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