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문희준, 2연승 차지한 마마무 극찬 “에일리가 4명이다”

‘마마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걸그룹 마마무의 뛰어난 가창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마마무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데뷔 후 첫 출연해 가수 정동하와 홍경민을 제치고 2연승을 거머줬다.

이날 마마무는 가수 주현미의 ‘잠깐만’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며 파워풀한 춤과 랩, 보컬 실력을 선보였다.

마마무의 무대를 본 김경호는 “아이돌의 짜여져 있는 무대만 보다가 실력파 아이돌을 보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다”고 극찬했다. 이에 문희준도 “에일리가 4명인거 같고, 퍼포먼스는 여자 울랄라세션 같다”고 덧붙였다.

방송 이후 마마무는 공식 SNS를 통해 “마마무 불후의 명곡 2승!!! 짝짝짝!! 아이돌이 불명에 나와 2승 하는게 쉽지 않은 거라고 하더라구요. 아직도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이 여세를 몰아 2015년 대박 날 수 있도록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겨 불후의 명복 2연승의 기쁨을 팬들과 나눴다.

‘마마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마무, 대박나라”, “마마무, 진짜 제대로된 실력파 아이돌이다”, “마마무, 불후의 명곡 보고 너무 감동 먹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