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열차표 예매 시작, 13·14일 이틀간 인터넷 70%-창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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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13일 0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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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기차 예매. 사진제공=코레일 홈페이지
설날 기차 예매. 사진제공=코레일 홈페이지
설날 연휴 열차표 예매

설날 연휴 열차표 예매가 시작됐다.

코레일은 6일 “설날 연휴 열차표 예매는 13, 14일 이틀간 코레일 홈페이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인터넷은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역과 대리점은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설날 연휴 열차표 예매가 진행된다. 인터넷 70%, 역 창구와 판매 대리점에 30%가 각각 배정된다.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경부, 경전, 경의, 충북, 경북, 동해남부선 온라인 설날 연휴 열차표 예매가 이뤄진다.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온라인 설날 기차 예매를 실시한다. 5일 13일, 14일 이틀간 진행된 설날 기차 예매 후 잔여(입석) 승차권 예약이 진행된다.

이번 설날 기차 예매 대상은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호‧무궁화호 등의 열차와 O․V․S․DMZ-train 등 관광전용열차 좌석지정 승차권이다. 1회당 6매 이내로 예약할 수 있으며 총 1인당 12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설날 연휴 열차표 예매. 사진제공=코레일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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