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展]‘고기잡이 배, 에트르타’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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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화가인 클로드 모네에게 에트르타는 힘든 시절에도 그를 사로잡은 소재였다. 에트르타 해안가 절벽은 소설가 모파상이 “코끼리가 바다에 코를 처박은 형상”이라고 묘사해 코끼리바위라고도 불렸다. 1884년 작품인 ‘고기잡이 배, 에트르타’는 수평선과 하늘이 닿은 부분은 부드럽게 연결했고 하늘의 구름들은 그 인상만을 표현했는데 명확하지 않은 윤곽선이 생동감을 더해주고 있다. 02-580-1300

주최: 예술의전당, 동아일보사, KBS미디어, ENV, CCOC
#클로드 모네#인상파#인상주의#노르망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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