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엽산제로 독감 면역력 키우세요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1월 12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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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초미세먼지 증가로 독감 진료 환자가 30% 이상 늘었다고 한다. 미세먼지는 마스크로 무장을 해도 막기 힘들다. 미세 먼지로 인한 독감이 유행하는 이 시기, 전문가들은 “평소 면역력을 높이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 미세먼지에는 비타민과 엽산 항산화 영양소 섭취 중요

미세먼지로부터의 세포 손상을 막아주는 항산화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이다. 겨울철 건강 관리를 위한 5대 영양소로 꼽히는 비타민은 꾸준한 섭취를 해야 하는데, 일일 권장량 섭취(비타민 C 기준 하루 60~120mg)가 평소 식사만으로는 어렵기 때문에 보조식품을 통해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국솔가의 ‘에스터-C’는 비타민C 제제로는 유일하게 미국 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한 건강프로그램에서 소개 되면서 국내 대표 중성비타민으로 자리잡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에스터C’는 일반 비타민C와 같은 원료에 가깝지만, 기존 비타민C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체내 흡수율 및 이용률이 높고, 위장의 불편함을 주지 않음은 물론 비타민C의 체외 배출이 적기 때문에 요로결석이나 신장결석에 대한 우려가 적은 것이 주요 특징이다.

임산부를 위한 독감 예방도 필요하다. 미국의 임신부들에게는 보편화 되어 있는 엽산제 섭취는 국내에선 복용률이 10% 미만이었으나 최근 그 필요성이 알려지면서 섭취하는 여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솔가 ‘엽산’은 세포분열과 성장에 도움을 주어 신경전달물질을 보충해 줄 수 있다. 특히 임신 전 1년 동안 복용하면 조산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형아 예방을 위해 임신 전 3개월부터 꾸준히 섭취할 것을 권장 받고 있다.

‘캉가바이츠 비타민 & 미네랄’은 최근 식습관과 환경의 변화로 식사만으로 충족하기 어려운 영양권장량 중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소 함량을 보충해주어 성장발육에 도움을 주는 어린이 전용 종합 비타민제이다. 츄어블 형태로 딸기, 라즈베리, 블랙베리, 오렌지 등 천연유래의 맛을 사용해 아이들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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