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와 열애설’ 안재욱 “첫눈에 반하는 사랑 기다리고 있다”, 과거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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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12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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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쳐
안재욱 최현주

배우 안재욱이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안재욱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4월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 아침’에는 뮤지컬 ‘태양왕’ 연습현장에서 진행된 안재욱과의 인터뷰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안재욱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형과 관련해 “나보다 연상과 결혼한다면 50세가 넘는 분인데 지금 새롭게 사귀기에는 좀 그런 것 같다”며 “난 뭐 나이에 대해 생각을 그렇게 해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안재욱은 “꼭 어린 친구나, 동갑이 좋다는 생각은 안 해봤다”며 “아직도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포츠서울은 12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안재욱과 최현주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안재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안재욱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 확인해야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안재욱 최현주.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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