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권상우, 딸 리호의 작은 손 잡고 “내 딸아 만나서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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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12일 1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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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권상우 사진= 권상우 웨이보
탐정 권상우 사진= 권상우 웨이보
탐정 권상우

배우 권상우가 딸 권리호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권상우는 11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사랑하는 내 딸 리호야. 만나서 반가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너무 감사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권상우는 “태영아 고마워.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라며 아내 손태영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와 함께 권상우는 딸 권리호의 작은 손을 공개했다. 권상우와 권리호는 부녀라는 것을 보여주듯 손을 꼭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2009년 2월 아들 권룩희를 얻었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10일 딸 권리호를 얻었다.

한편 권상우는 최근 영화 ‘탐정’ 출연을 확정했다. 권상우는 극중 천재적인 수사 감각을 지닌 대만 역을 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탐정 권상우, 겹경사다” “탐정 권상우, 축하해요” “탐정 권상우, 손이 정말 작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탐정 권상우. 사진= 권상우 웨이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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