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5가지 소개… 먹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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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12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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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과식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식품이 공개됐다.

미국의 건강생활 잡지 이팅웰(EatingWell)은 과식 피해를 줄이는 식품 5가지로 식초, 오렌지주스, 레드와인, 향신료, 과일을 선정했다.

식초는 샐러드에 뿌리는 방법으로 한 스푼 정도 먹으면 혈당 수치를 완화시킨다. 혈당이 갑자기 증가해도 빠르게 떨어뜨릴 수 있다.

오렌지 주스는 고지방 고칼로리 식사를 하면서 오렌지 주스를 마신 사람들은 같은 식사에 물이나 당분이 들어간 물을 마신 사람들보다 활성산소 수치와 심장병을 일으키는 염증성 지표가 낮게 나타났다.

레드와인은 1~2잔 마시는 것이 적당하다. 와인은 지방을 섭취한 후 인체에 생성되는 화합물 수치를 낮추는 등 우리가 고지방 음식을 먹었을때 나타나는 부정적인 효과를 줄여준다.

향신료는 같은 식사를 향신료 없이 먹은 사람들에 비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중성지방과 인슐린 수치가 낮고, 항산화 수치는 높게 나타났다.

또 딸기류, 포도, 체리 등과 같은 과일은 활성산소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이 음식 위주로 먹어야겠다”,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유용한 정보다”,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꼭 외워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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