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열애설… 소속사 측 “확인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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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12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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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열애’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35)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스포츠서울은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안재욱과 최현주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열애설의 당사자인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극중 애틋한 연인으로 손을 잡는 것은 물론 포옹, 키스 등 다양한 애정표현을 연기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해 안재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안재욱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 확인해야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안재욱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나쁜 친구들’, ‘천생연분’, ‘빛과 그림자’, 영화 ‘키스할까요’, ‘트라이앵글’ 등에 출연했고, 최현주는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 출신으로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등에 출연했다.

‘안재욱 최현주 열애’ 소식에 누리꾼등을 “안재욱 최현주 열애, 정말이었으면 좋겠다”, “안재욱 최현주 열애, 정말 잘 어울린다”, “안재욱 최현주 열애, 근데 최현주는 누구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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