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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화재, 참혹한 현장… 창밖으로 몸 던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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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화재, 참혹한 현장… 창밖으로 몸 던지기도

동아닷컴입력 2015-01-10 14:07수정 2015-01-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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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화재.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10층짜리 대봉그린아파트 1층에 주차장에서 10일 오전 9시 25분쯤 화재가 일어났다. 화재 당시 불이 출입구를 막아 입주민 대다수가 건물에 갇히면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의정부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불은 완진된 가운데 한모 씨(26·여)와 여성(68) 한명이 집 안에서 사망했다. 또 병원으로 이송된 남성(46)도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또 연기를 마시거나 창밖으로 뛰어내려 대피한 주민 101명은 의정부 성모병원 등으로 옮겨졌다.


이날 화재는 검은 연기로 인해 대봉그린아파트 건물에 갇힌 사람들이 40여분째 살려달라는 비명을 지르고 있는 사람도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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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차량이 화재로 타면서 검은 연기가 주변을 뒤덮어 의정부 주변이 극심한 혼잡을 빚으면서 소방도로 확보가 안 돼 진화가 난관에 직면했다. 일부 구조를 요청한 사람들은 집안에서 깃발을 흔들며 절규하는 모습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이 시각 의정부 소방인력 145명과 소방헬기 4대등 소방장비 25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총력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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