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태임 몸무게 언급, “48kg라 늪에서 떠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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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10일 1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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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태임 |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이태임 |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이태임

‘정글의 법칙’ 이태임이 몸무게를 언급했다.

이태임은 9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병만족과 함께 토르투게로로 진입했다.

이날 병만족은 늪지대를 지나게 됐다. 남성 출연자들은 “발이 푹푹 빠진다. 조심해야 한다”며 여자인 이태임을 걱정했다. 그런데 서지석은 “태임아, 너는 48kg이라 그런지 발이 안 빠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태임은 “나는 48Kg이라 이런 늪지대에서 떠다녀”라고 은근히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동우는 방송인 박경림의 히트곡 ‘착각의 늪’을 “빠져빠져 빠져버려 피할 수 없는 나의 몸무게로”라고 개사해 불러 폭소를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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