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딸 이미소 학창시절 “김부선 딸이라서 많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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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9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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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딸 이미소
김부선 딸 이미소
‘김부선 딸 이미소’

KBS2 예능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김부선의 딸 이미소가 등장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김부선과 그의 딸 이미소가 등장해 서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김부선의 딸 이미소는 건국대학교 영화과 출신의 배우로 영화 ‘너는 내 운명’, ‘황진이’, ‘여고괴담5’, ‘시라노 연애조작단’ 등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 2013년 케이블채널에서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는 칠봉이(유연석)의 매니저 ‘미소’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김부선 딸 이미소가 방송에 나오면서 지난 2012년 SBS 예능 ‘강심장’에서의 김부선의 발언이 화제가 됐다.

그 당시 김부선은 “내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때 마다 (딸이) 김부선 딸이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많이 맞았다”며 “10년간 애인이 없다가 10초 만에 사랑에 빠진 남자가 생겼는데 알고 보니 유부남이었다. 내겐 총각이라고 속여 나는 그가 유부남인 줄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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