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이건희 회장, 병상서 74번째 생일…별도 행사 안 열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1-09 14:05
2015년 1월 9일 14시 05분
입력
2015-01-09 14:04
2015년 1월 9일 14시 04분
김창덕 부장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사진)이 병석에서 74번째 생일을 맞았다.
9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가족들은 이날 서울 강남구 일원로 삼성서울병원 내 이 회장 병실을 찾았다. 가족 외에는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만이 평소처럼 출근 전 병실을 방문해 이 회장의 건강상태를 살폈다.
삼성그룹은 매년 이 회장 생일을 기념해 서울 중구 동호로 신라호텔에서 사장단 부부 동반 만찬행사를 열었지만 올해는 별도 행사를 열지 않았다.
이 회장은 지난해 5월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8개월째 입원 중이다. 현재 는 하루 15시간 이상을 깨어있고 호흡과 운동능력도 일부 돌아왔다. 하지만 인지 능력은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1942년 1월 9일 대구에서 삼성 창업자인 고 이병철 회장의 삼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타계한 1987년부터 경영 전면에 나서 반도체사업 등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삼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냈다.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살인 무기수, 수감 중 사람 죽였지만 또 ‘무기징역’ 확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월급 450만원에 타워팰리스 입주 도우미”…구인 공고에 갑론을박[e글e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대법 “일용노동자 월 근로일수 20일”…21년 만에 바뀐 판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