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조민아 베이커리, 12만원 양갱부터 비위생 환경 ‘양심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9 11:07
2015년 1월 9일 11시 07분
입력
2015-01-09 10:21
2015년 1월 9일 10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
걸그룹 쥬얼리 탈퇴 이후 자신의 베이커리를 운영하던 조민아가 구설수에 올랐다.
조민아는 연예계 활동을 접고 파티시에 자격증을 따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서 직접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를 운영했다.
조민아는 8일 자신의 블로그에 베이커리 홍보를 목적으로 사진 하나를 올렸다. “처음 다쿠아즈를 구웠을 때 열풍으로 인해 반죽이 몽땅 덮여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생긴 노하우, 저 500원들”이라는 글과 함께 판매용 빵 제작에 500원짜리 동전을 사용하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의 위생관념을 지적했다. 앞서 블로그의 또 다른 사진에는 조민아가 위생모, 위생장갑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빵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수제 양갱의 경우 12개짜리 세트가 12만원, 개당 만원에 판매되면서 가격논란까지 가세했다. 딸기케이크의 가격도 4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거세지자 8일 조민아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조민아는 “3만원부터 가격대가 있는데 마치 12만원에 양갱을 팔고 있는 것처럼 올리는 것 답답하다"며 "지금 판매되는 양갱들 아무리 비싸도 10만원 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어 조민아는 위생 논란에 대해서도 “설마 네일 아트 한 손으로 머리를 풀어헤치고 작업을 하겠느냐”면서 “원데이 클래스 배웠을 때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위생 문제를 논하는 건 너무 지나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