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강만수 감독 퇴진… 양진웅 대행 체제로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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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거포’였던 프로배구 우리카드 강만수 감독(59)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일선에서 떠난다. 우리카드는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해 온 강 감독을 총감독으로 위촉하고 남은 시즌은 양진웅 수석코치(51)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끈다”고 8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8일 현재 승점 10(2승 19패)으로 최하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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