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뒤풀이서 송지효 개리, 보기 민망한 ‘밀착 스킨십’

‘런닝맨 뒤풀이’

‘런닝맨’ 뒤풀이 사진 한 장으로 송지효와 개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에는 2014 SBS 연예대상 시상식 이후 ‘런닝맨’ 팀의 뒤풀이 장면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런닝맨 뒤풀이’ 사진 속에는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 등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유독 송지효와 개리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꼭 껴안고 있다.

송지효와 개리는 ‘런닝맨’에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월요커플’로 불리고 있다. ‘런닝맨’ 녹화가 월요일이기 때문에 ‘월요커플’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한편 송지효 측은 ‘런닝맨 뒤풀이’ 사진에 대해 “콘셉트 사진이다”면서 “(개리와는)친한 사이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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