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 3월 21일 결혼 “예비신부는 1세 연하 회사원” [전문]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1월 8일 09시 19분


코멘트
조달환 사진= 동아닷컴DB
조달환 사진= 동아닷컴DB
조달환

배우 조달환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조달환의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는 8일 “조달환이 3월 21일 서울 한강 반포지구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컨펜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조달환의 예비신부는 1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조달환과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 6개월 동안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아름다운 사랑을 지켜온 두 사람이 이제 연인에서 부부로 새로운 출발을 한다”며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조달환은 2000년 CF ‘아디다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조달환은 드라마 ‘인현황후의 남자’, ‘야경꾼 일지’, 영화 ‘상의원’, ‘기술자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다음은 조달환의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조달환 씨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입니다.

조달환 배우가 오는 3월 21일 서울 한강 반포지구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컨펜션에서 결혼식을 올려 소식 전해드립니다.

배우 조달환 커플은 옆에서 보고만 있어도 너무 예쁜 커플인데 변함없이 서로에게 한결같고 존중하고 아름다운 사랑 지켜온 두 사람이 이제 연인에서 부부로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드리며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달환.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