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이 교수, 목수?… “토목과 교수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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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7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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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10년 후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목록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5일 워싱턴포스트(WP)는 ‘10년 후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고르는 방법’을 공개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하워드 가드너 하버드 교수의 저서 ‘미래를 위한 다섯 가지 생각’ 등 을 인용해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은 로봇이 대신할 수 없는 종류의 업종임을 이야기하며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은 법률가, 의사, 변호사, 약사, 교사, 목수, 벽돌공 등 이다”라 발표했다.

또한 “엄청난 정보를 걸러낼 수 있는 ‘정보처리 능력’과 SNS 등 ‘가상환경’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중요시되는 직업인 정보 보안 전문가, 빅 데이터 분석가, 인공지능·로봇 전문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등도 10년 후 ‘미래에도 살아남을 직업’”에 속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노동부에서는 “10년 후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중 약 65%는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직업이다”라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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