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중국 본격 활동, 신곡 ‘짠러’로 인기 몰이 ‘新 샛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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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7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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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사진 = HM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슬기. 사진 = HM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슬기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본격적인 중국 활동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배슬기는 지난 해 12월 26일 발표한 첫 중국 싱글 ‘짠러’(贊了)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배슬기의 밝고 명량한 캐릭터가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짠러’는 복잡한 생각은 버리고 즐기며 살자는 내용의 힘을 북돋우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리듬, 안무 등으로 중국 한 음악사이트 음원 차트에서 7위를 기록했다.

앞서 배슬기는 지난해 가수 젓가락형제의 ‘작은 사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중국 가요계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당시 ‘작은 사과’는 2014년 중국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배슬기는 중국 PPTV 방송 예정인 ‘여왕파티’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배슬기. 사진 = HM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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