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남편 존중 발언 화제, ‘직업에 귀천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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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7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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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남편 존중 발언
라미란 남편 존중 발언
‘라미란 남편 존중 발언’

배우 라미란의 남편 존중 발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라미란은 지난해 5월 1일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라미란은 '택시'에서 남편에 직업에 대한 토크 중 “사람들이 남편 무슨 일 하냐고 물어보면 막노동한다고 한다. 자신의 몸을 이용해 정당하게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창피한 건 아니다”고 당당하게 밝히며 남편을 존중하는 태도를 내비쳤다.

또한 라미란은 남편이 매니저 출신임을 언급하며 “신성우 매니저 출신이지만 나랑 (일하는 것)은 잘 안 맞는다. 지금도 전화도 잘 안 하는데 계속 같이 있다고 생각해봐라. 영화에 노출 장면이 있는데, 남편이 매니저 한다는 것도 이상한 것 아닌가. 인생은 각자 사는 거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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