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 에디션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월 6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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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싱글 몰트위스키 더 글렌리벳이 싱글 캐스크 에디션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The Glenlivet Packhorse Bridge)’를 한국에 독점 출시한다.

신제품은 별도의 희석 과정 없이 원액 그대로를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 방식으로 생산해 알코올 도수가 51.4%로 비교적 높은 편이나, 보다 풍요로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위스키 혼탁현상을 막기 위한 냉각여과 과정인 칠 필터링(Chill-Filtering)을 거치지 않고 병입해 오크통 속에서 숙성된 위스키 원액 그대로의 풍미와 개성을 맛볼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선별된 오크통 속에서 고유의 개성을 강화하기 위해 14년이라는 숙성의 세월을 거친 팩홀스 브릿지 에디션은 전 세계 200병 한정으로 생산됐다.​ 가격은 700ml 1명에 30만 원대.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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