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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모델 이현이, 몸매 관리 비결 “남편과 라면 3개 끓여 먹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6 13:20
2015년 1월 6일 13시 20분
입력
2015-01-06 13:18
2015년 1월 6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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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한혜진’
모델 한혜진이 이현이의 식단에 분노를 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오후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 그룹 쥬얼리의 예원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혜진은 몸매 관리 비법을 묻자 “식단 조절을 열심히 한다. 달걀, 고구마가 주식이고 샐러드와 라면은 반개만 먹는다”라고 대답했다.
그에 반해 이현이는 “나는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가리지 않고 먹는다”라며 “삼겹살과 소주를 좋아하고, 남편과 라면 3개를 끓여먹는다”라고 완전 다른 식단을 공개했다.
이를 듣던 한혜진은 이현이를 노려보며 “야! 재수 없어”라며 “내가 왜 이현이를 ‘야’라고 부르는지 알겠냐” 라고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현이 한혜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현이 한혜진, 둘 다 모델인데 어쩜 저렇게 식단이 다르지”, “이현이 한혜진, 이현이 너무 부럽다”, “이현이 한혜진, 한혜진 꾸준히 관리해서 몸매가 저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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