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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상무 “‘장동민 안 나왔으면 좋겠다’는 시청자 의견, 존중돼야”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6 10:21
2015년 1월 6일 10시 21분
입력
2015-01-06 10:17
2015년 1월 6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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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사진= 유상무 인스타그램
유상무
개그맨 유상무가 동료 장동민에게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유상무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미디 빅 리그’ 시청자 게시판. ‘장동민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글 올려주신 분”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유상무는 “적극 검토할 수 있도록 제작진 측에 강력히 어필하겠습니다. 시청자의 의견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와 함께 유상무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 리그’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촬영한 화면을 올렸다.
공개된 화면에는 실제로 ‘장동민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유상무와 장동민은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 리그’의 코너 ‘코빅열차’에 출연 중이다.
유상무. 사진= 유상무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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