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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음원공개, 19금 티저도 재조명…육감적 몸매 ‘아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6 09:11
2015년 1월 6일 09시 11분
입력
2015-01-06 09:11
2015년 1월 6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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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사진=판타지오 뮤직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디지털 싱글 ‘위글위글’를 발표한 가운데, 앞서 공개된 19금 티저 영상이 재조명받았다.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지난달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위글위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위글위글’ 티저 영상에서 헬로비너스는 멤버 별로 각각 다른 컬러의 브라 탑과 초미니 트레이닝 쇼츠를 개성 있게 소화하며 신곡 ‘위글위글’에 맞춰 섹시함이 극대화된 안무를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암흑에 가까운 배경과 단순한 조명 효과를 통해 헬로비너스의 과감한 움직임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더욱 부각되면서 섹시하고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는 헬로비너스 데뷔 이래 최초로 19세 등급을 받은 티저 영상임이 알려지면서 더 큰 화제를 모았다. ‘씰룩씰룩’, ‘위글위글’, ‘빙글빙글’로 반복되는 후렴구와 더불어 래퍼 라임의 파워풀한 실력이 발휘되는 랩 파트가 인상적이다.
한편 신곡 ‘위글위글’은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프로듀서 별들의 전쟁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곡으로, 최근 트렌디하고 핫한 장르로 꼽히는 래칫 뮤직(Ratchet music)의 세련되고 리드미컬한 리듬이 인상적인 메인스트림 힙합 곡이다.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사진=판타지오 뮤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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