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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측 “모녀, VIP 아냐… 아르바이트생은 그만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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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측 “모녀, VIP 아냐… 아르바이트생은 그만둬”

동아닷컴입력 2015-01-05 19:10수정 2015-01-0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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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모녀’

부천의 모 백화점에서 모녀가 아르바이트생에게 갑질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느 VIP 모녀의 횡포’라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지난달 27일 부천의 모 백화점 주차장에서 자신들을 백화점 대표 친척으로 소개한 모녀가 주차 안내 아르바이트생에게 행패를 부렸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글에 따르면 당시 백화점 주차장은 연말 특수로 주차 공간이 부족했다. 이에 아르바이트 중이었던 A 씨가 모녀에게 지하 4층 주차장을 안내했다. 하지만 이 모녀는 아르바이트생의 협조 요청에 폭언을 퍼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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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아르바이트생으로 보이는 남성이 주차장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있다.

본인을 ‘아르바이트생의 누나’라고 소개한 네티즌은 인터넷상에 “확실하게 시시비비 가려져서 방송이 나갈 것이다”며 “마녀사냥식으로 모녀분을 몰아가거나 고소를 하고 싶어서 인터뷰에 응한 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이 알고 싶었던 것은) 알바생 3명이 무릎을 꿇고 2시간 가까이 되는 시간을 사람 많은 곳에서 욕을 먹고 있어야 될 만큼 잘못을 한 것인지 아니면 모녀 분의 대응이 적절치 않았던 건지 알고 싶었던 것이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백화점 모녀’ 사건에 대해 해당 백화점 측은 동아닷컴 도깨비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논란이 된 모녀는 우리 백화점 VIP 고객이 아니다”면서 “아르바이트생은 현재 그만 둔 상태다”고 전했다.

한편 5일 오후 인터넷상에는 가해자 측이 반박글을 게재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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