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문채원 “이광수, 나에게 긴 안부 문자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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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5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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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이광수.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촬영
문채원 이광수.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촬영
문채원 이광수

배우 문채원이 동료 배우 이광수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문채원은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이광수와 안부 문자를 주고받는다고 밝혔다.

이날 문채원은 “처음에 내가 문자를 했었는데 나중에는 오빠(이광수)가 하더라. 긴(장문의) 문자가 왔다”고 이광수와의 친분을 고백했다. 이광수와 문채원은 2012년 방송된 드라마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문채원의 말에 유재석은 “동료로서 잘 지내려고 했는데, (이광수가) 너무 매달려서 끊은 것”이라고 상황을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채원 이광수.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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