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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추기경 20명 새로 임명… 한국은 포함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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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추기경 20명 새로 임명… 한국은 포함안돼

주성하 기자 입력 2015-01-05 03:00수정 2015-01-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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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4일 추기경 20명을 새로 임명했다. 이 중 15명은 교황 선출권을 가지는 80세 미만 추기경이다. 한국인 신임 추기경은 포함되지 않았다. 교황이 추기경을 새로 임명한 것은 지난해 1월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19명의 신임 추기경에 염수정 대주교(71)도 이름을 올리면서 한국은 세 번째 추기경을 배출한 바 있다.

바티칸 라디오에 따르면 교황 선출권이 있는 신임 추기경 15명의 출신지는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에티오피아 파나마 멕시코 우루과이 통가 뉴질랜드 베트남 미얀마 태국 카보베르데로 유럽과 북미가 아닌 지역 출신이 다수 포함됐다. 특히 미얀마와 통가, 카보베르데에서 추기경이 배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페데리코 롬바르디 교황청 대변인은 “이번 새 추기경 임명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요국의 큰 도시에서만 추기경을 배출하는 것을 당연시하는 관행에 얽매여 있지 않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임 추기경 서임식은 다음 달 14일 바티칸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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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추기경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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