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장근석, 새로운 노예 캐릭터 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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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일 2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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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 사진 =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 사진 =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삼시세끼’ 어촌편 첫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2일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 어촌편’ 대표 이미지를 공개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바다가 나인지 내가 바다인지 모를 이곳은…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가장 먼 섬 ‘만재도’ 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 사진이 게재했다.

포스터 속 차승원, 유해진은 각각 채소바구니와 통발을 들고 놀란 듯한 표정으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차승원과 유해진의 아래에는 장근석이 낚시대를 들고 주저앉아 울상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차승원과 유해진은 동갑내기 절친으로 이번 촬영에서 예능감이 폭발했다. 장근석은 프로그램 속 새로운 노예 캐릭터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큰 재미를 예고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16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를 본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 장근석 기대된다”,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 새로운 노예 등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 사진 =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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