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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피투게더3’ 허가윤 “태어나서 라면 딱 한 번 먹어봤다”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2 15:15
2015년 1월 2일 15시 15분
입력
2015-01-02 15:13
2015년 1월 2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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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허가윤
그룹 포미닛 허가윤이 태어나서 라면을 딱 한 번 먹어봤다고 고백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1일 방송에서는 ‘연예계 오누이 특집’으로 배우 차예련, 유지태, 개그맨 김수용, 개그우먼 김숙, 비스트 이기광, 포미닛 허가윤이 출연했다.
이날 허가윤은 몸매 비결에 대한 질문에 “먹고 싶은 건 다 먹는데 제가 라면을 안 먹는다. 라면은 맛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이기광은 “허가윤은 라면을 태어나서 딱 한 번 먹고 안 먹는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라면이 맛이 없다고요?”라며 놀라워했다.
허가윤은 “라면을 한 번 먹고 안 먹는다. 맛이 없으니까 안 먹게 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허가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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