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합동무대 제시, 관능미 폭발…‘압도적 볼륨’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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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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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가수 에일리, 씨스타 효린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친 래퍼 제시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제시는 1988년 생으로 2005년 업타운의 객원 여성보컬로 데뷔했다. 같은 해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데뷔 앨범 Get UP을 발표했다. 당시에도 남다른 랩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여자 래퍼다. 현재 그룹 럭키제이로 활동 중이다.

한편 제시는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와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에일리, 효린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효린과 에일리는 금빛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제시는 감칠맛 나는 랩 실력을 뽐내며 ‘뱅뱅(Bang Bang)’을 열창했다.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의 합동무대는 호평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너무 멋있다",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최고의 합동무대",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다시 보고 싶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사진 = YMC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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