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과 콜라보 제시 “효린과 사진 못 찍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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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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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사진 = 제시 SNS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사진 = 제시 SNS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그룹 럭키제이 제시가 가수 에일리, 씨스타 효린과 콜라보레이션 무대 소감을 전했다.

제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라요. 더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나아진 2015년을 만들어가요. 효린과 사진을 같이 찍진 못했지만 오늘 ‘뱅뱅’ 무대 도와준 것 고마워요. (그리고 니키미 나즈의 랩은 내가 해본 랩 중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하지만 난 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럭키제이 팬 여러분, 여러분은 내게 영감과 동기를 줘요. 덕분에 내가 목표를 향해 더 열심히 노력할 수 있었어요. 다들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는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와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이하 ‘MBC 가요대제전’)에서 에일리, 효린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이날 가요대제전 무대에서 에일리, 효린, 제시는 미국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제시 제이(Jessie J), 니키 미나즈(Nicki Minaj)가 함께 부른 곡인 ‘뱅뱅’ 무대를 펼쳐 박수를 받았다.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사진 = 제시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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