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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MBC 가요대제전 씨스타 무대서 ‘에일리 효린 제시’ 자막 실수…‘화들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2 09:16
2015년 1월 2일 09시 16분
입력
2015-01-02 09:14
2015년 1월 2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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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사진 = MBC 가요대제전 화면 촬영
MBC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MBC 가요대제전’에서 자막 실수가 발생했다.
‘2014 MBC 가요대제전’이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와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가수 에일리, 씨스타 효린, 럭키제이 제시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앞서 그룹 씨스타의 공연이 펼쳐졌다.
그러나 씨스타의 무대가 진행되고 있던 도중 ‘에일리&효린&제시’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이는 다음 무대 자막이 먼저 나온 것으로 큰 실수는 아니었지만 아쉬움을 남겼다. 해당 자막은 화면에서 금방 사라졌다.
이후 무대에 등장한 에일리, 효린, 제시는 미국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제시 제이(Jessie J), 니키 미나즈(Nicki Minaj)가 함께 부른 곡인 ‘뱅뱅’을 선곡했다.
효린과 에일리는 금빛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파워풀한 가창력을, 제시는 감칠맛 나는 랩 실력을 뽐내며 ‘뱅뱅(Bang Bang)’을 열창했다.
MBC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사진 = MBC 가요대제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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