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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종석 박신혜, 카메라 없어도 스킨십…이휘재 “거리낌없이 한다는 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1 13:43
2015년 1월 1일 13시 43분
입력
2015-01-01 12:30
2015년 1월 1일 1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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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신혜. 사진=2014 SBS 연기대상
이종석 박신혜
드라마 ‘피노키오’를 통해 환상적인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이종석이 박신혜와의 관계를 언급했다.
이종석은 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에서 10대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종석은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종석은 “촬영현장에서 카메라가 돌지 않아도 박신혜 씨와 스킨십을 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환하게 웃으며 “네”라고 답했다.
이에 박서준은 “그래서 굉장히 완벽한 어울림이 있군요”라고 했고, 이휘재는 “거리낌 없이 스킨십을 한다는 것은 절대 썸이 없다는 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10대스타상을 받은 박신혜는 “올해 두번째 받게 됐다. 너무 감사드린다. ‘피노키오’ 촬영 중인데 막바지에 배우들, 스태프들이 지쳐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석 박신혜. 사진=2014 SBS 연기대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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