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DMC에 초소형 오피스텔 들어선다 ‘상암 스위트포레’ 전격 분양

  • 입력 2014년 11월 28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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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금)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일원에 상암DMC의 모든 프리미엄을 누리는 투자가치 높은 초소형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했다.

수익형 부동산의 시행경험이 많은 국제자산신탁이 시행을 맡고 탄탄한 시공능력의 일진그룹 계열사인 삼영글로벌이 시공을 맡은 초역세권 소형 오피스텔 ‘상암 스위트포레’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34길 9에 조성되며 지하 4층~지상 16층 총 288실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전 실이 전용면적 18㎡(A타입 232실, B타입 56실)으로 상암동 DMC에서 찾아보기 힘든 초소형으로 공급돼 그 희소가치는 극대화될 전망이다.

특히 시공을 맡은 삼영글로벌은 54년 역사의 일진그룹 계열사로 지난 반세기 동안의 시공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업체다. 이번 공급과 함께 그룹 및 자체공사, 관공서 등을 기반으로 향후 세계적인 건설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상암 스위트포레’는 풍부한 배후 수요, 교통, 생활 프리미엄을 지닌 오피스텔의 모든 입지 요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상암 DMC는 향후 약 800여 개의 기업과 7만여 명의 종사자의 상주가 예상되는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이 오피스텔이 바로 인근에 위치한 상암DMC에는 LG CNS,팬택,MBC, KBS,CJ E&M 등의 IT,미디어 기업이 입주해 있고 2015년까지 삼성SDS 등 IT 대기업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MBC까지 상암 신사옥으로 이전함에 따라 수요가 대폭 늘어나 인근 오피스텔의 임대료가 상승하는 등 한층 뜨거운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또한 서울시에서 상암DMC 일대를 제2의 코엑스로 지정하면서 미디어 및 IT 전문직 종사자들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상암 DMC는 빠르게 늘어나는 수요에 비해 오피스텔 공급 부족현상을 겪고 있어 신규 오피스텔 ‘상암 스위트포레’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암 스위트포레는 사통팔달 연결이 가능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50m 이내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인 데다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해 여의도를 비롯 강남 등 서울시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아울러 이 단지는 풍부한 녹지와 편의시설로 생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상암월드켭경기장과 45만여㎡에 이르는 평화의공원이 500m 이내에 있어 산책 및 조깅이 가능하며 도보 5분 내에 마포농수산물시장과 홈플러스가 위치해 편리한 쇼핑생활이 가능하다. 또 롯데그룹이 올해 말 백화점,마트,멀티플렉스 등으로 구성된 대형 복합쇼핑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주거 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 5층~지상 14층으로 건설될 ‘상암 스위트포레’는 지하 4층까지 주차시설로 163대의 넉넉한 주차대수를 자랑하며 자주식 주차대수도 53대로 30% 이상 차지하고 있다. 지상 1~2층 근린생활시설인 상가가 입점해 입주민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고, 지상 3층~16층은 오피스텔 288실로 구성되어 있다. 옥상 휴게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한편 상암 스위트포레 견본주택은 양천구 목1동 919-8번지에 위치한다.

문의 1800-760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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