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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윤희 “5:5 쪽머리 부끄러워”… 사진 보니 ‘단아+청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8 16:26
2014년 11월 28일 16시 26분
입력
2014-11-28 15:46
2014년 11월 28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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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윤희 사진= 조윤희 페이스북
해피투게더 조윤희 “5:5 쪽머리 부끄러워”… 사진 보니 ‘단아+청순’
해피투게더 조윤희
배우 조윤희가 사극 헤어스타일이 부끄럽다고 밝힌 가운데, 5:5 쪽머리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윤희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배우 조윤희입니다. 오늘 KBS2 ‘왕의 얼굴’ 첫 방송이에요.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대본을 들고 있는 조윤희의 모습이다. 조윤희는 5:5 쪽머리에 한복을 착용해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조윤희는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저 같은 경우는 워낙 가리는 걸 좋아한다. 머리로 얼굴 가리고, 드러내는 걸 싫어한다”고 말했다.
조윤희는 “그런데 사극에서 5:5 쪽머리를 하니까 뭔가 벌거벗겨진 느낌이더라. 제 얼굴이 다 드러나는 게 부끄럽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조윤희, 얼굴이 중요해” “해피투게더 조윤희, 다 예쁜데” “해피투게더 조윤희, 청순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피투게더 조윤희. 사진= 조윤희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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