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종격투기선수 개인 트레이너’ 마동석 배두나와 인증샷…주먹이 얼굴만해?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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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8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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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동석 SNS
사진 = 마동석 SNS
배우 마동석이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전 개인 트레이너였음이 밝혀진 가운데, 과거 사진이 재조명받았다.

마동석은 지난 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주먹이 두나 얼굴보다 더 크다. 두나 얼굴이 작은거다”는 글과 함께 배우 배두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배두나에게 어깨동무를 한 채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고 있다. 배두나는 마동석의 주먹만 한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지웅과 개그맨 김구라는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마동석이 과거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였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허지웅과 김구라는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한다. 또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사진 = 마동석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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