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종격투기선수 개인 트레이너’ 마동석, 닉네임은 핑크동석?…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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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8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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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
사진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
과거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던 마동석의 반전 매력이 주목받고 있다.

마동석은 7월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무대 인사 현장에서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이날 마동석은 ‘핑크동석’ 등 기상천외한 플래카드를 만들어 와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관객들의 환호에 마동석은 “그렇죠. 요즘 대세죠”, “제가 말 할 때는 저를 좀 보세요. 강동원 씨 말고요”등 능청스러운 대응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허지웅과 개그맨 김구라는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마동석이 과거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였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허지웅과 김구라는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한다. 또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사진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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