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12월1일부터 외투보관 서비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11월 28일 13시 25분


코멘트
아시아나항공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국제선 탑승객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외투보관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시아나 항공은 1999년 겨울, 항공업계 최초로 시행한‘외투보관 서비스’를 실시해 올해로 16년째를 맞고 있다.

아시아나가 운항하는 왕복편을 이용하는 아시아나 클럽 회원 및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아시아나항공 퍼스트/비즈니스클래스 탑승객(아시아나 클럽 비회원 이용 가능/코드쉐어편 제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출국 당일 공항에서 아시아나 클럽에 가입하는 고객도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탑승수속 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지하 1층에 위치한 ‘크린업 에어’에서 접수 후 외투를 맡기면 된다. 이용객 1인당 1벌에 한해 최장 5일간 무료로 맡길 수 있으며, 기간 연장시 하루 2,000원의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