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서인국에 호감?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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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8일 1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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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윤희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해피투게더 조윤희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배우 조윤희와 서인국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호감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27일 방송에서는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열연 중인 배우 이성재, 서인국, 조윤희, 신성록, 김규리가 출연했다.

이날 조윤희는 “사실 서인국과 작품을 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원래 남자 연예인한테 관심이 없었고 더군다나 연하한테는 더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나혼자산다를 보고 난 후 서인국이 눈에 들어왔다”고 호감을 표했다.

이 날 조윤희는 ‘해피투게더’의 코너 ‘도전 토크 제로’를 통해 “나는 엄마와 함께 연기 데뷔를 했다”고 밝혔다. 조윤희는 “잡지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며 “이수영의 ‘아이 빌리브(I Believe)’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이에 서인국은 “그 당시 조윤희를 보고 잠을 좀 설쳤다”고 고백했고 조윤희는 “네가 먼저 나를 좋아했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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