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내 관상, 50세까지 결혼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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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8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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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윤희.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화면 촬영
해피투게더 조윤희.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화면 촬영
배우 조윤희가 자신의 관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 출연 중인 배우 이성재, 신성록, 김규리, 조윤희, 서인국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조윤희는 “내 남자가 꽁꽁 숨어 있다고 하더라”라고 관상을 봤던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그래서 잘 못 찾으면 50세까지도 결혼을 못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 저주를 내리시더라”고 말했다.

이후 개그맨 조세호는 조윤희가 찾던 남자가 자신일 것이라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하지만 조윤희는 이를 은근슬쩍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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