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오포에서 또 다시 인기 실감 ‘e편한세상 오포3차’ 전 평형 1순위 청약마감

  • 입력 2014년 11월 28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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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청약경쟁률 31대 1의 높은성적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로 마감해 눈길
- 12월 4일 당첨자발표 후 9일~11일 계약진행, 조기계약 기대감도 부쩍상승!


대림산업이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분양한 ‘e편한세상오포3차’가 e편한세상 광주역에 이어 다시 한번 ‘e편한세상’ 브랜드를 광주지역에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랜드마크 브랜드로 우뚝 섰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7일(목)에 진행한 e편한세상 오포3차의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128가구 모집에(특별공급제외) 293명이 몰리며 전 타입 1순위에서 마감했다. 특히, 가장인기가 많았던 전용 59㎡타입의 경우 3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e편한세상오포3차는 집 잘 짓기로 소문난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브랜드 가치와 중소형으로 구성된 상품, 분당 전세가 수준이지만 분당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점 그리고 내년 청약제도가 변경되기 전 알짜물량을 잡으려는 수요자들이 몰리며 좋은 성적을 낸 것으로 분석된다.

경기도 광주의 경우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많지 않아 브랜드 아파트의 가치를 누리고자 하는 기대수요들이 많았고, 지난 몇 년간 대형평형 아파트위주로 공급이 되어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요구도 많았다. 특히, 분양가는 분당 전셋값 수준이지만 분당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입지적 가치를 지닌 것이 수요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e편한세상오포3차 분양관계자는 “광주 내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분당생활권 입지로 희소한 가치 때문에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운영한 현장전망대는 입소문을 타면서 방문객이 꾸준했고, 특별공급에서도 접수건수가 많았다” 며 “높은 성적으로 청약이 마감되면서, 계약도 단기간 내에완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오포3차는 지하2층 지상15층, 7개동, 전용면적 59~80㎡로 총336세대 중 147세대가 일반분양된다. 특히, 경기도 광주에서보기 드문 전체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을 뿐 아니라 분당과 인접한 오포읍신현리, 능평리 일대에서 전용 60㎡이하 공급은 처음이다.

한편, e편한세상 오포3차는 청약자, 당첨자를 위한 감사의 의미로 이벤트를 마련했다. 청약 이후 29일~30일 주말동안 청약자들이 청약인증서나 핸드폰 인증샷 을 지참해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홍삼세트를 증정한다. 12월 6일, 7일에는 당첨자가견본주택을 방문하면 감사의 의미로 케익과 장미꽃을 준다.

e편한세상 오포3차의 당첨자 발표는 12월 4일(목)이며,12월 9일(화) ~ 11일(목)에 계약접수를 실시한다.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198-15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문의 031-762-077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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